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애니메이션 (문단 편집) == 기법 및 연출 == 미국 애니메이션 업계는 제작 극초기인 1910년대부터 1990년대까진 주로 셀 애니메이션 기법을 애니메이션 제작에 활용해왔다. 다만 1980년대 초반부터 부분적으로 컴퓨터 기술을 도입한 애니메이션이 제작되기 시작해, 1995년의 토이스토리를 기점으로 전체적 3D 기술을 삽입한 미국 애니메이션들이 제작되고 있다. 1950년대 당시 첫 걸음을 뗀 미국의 TV 애니 업계에선 UPA에서 활용한 리미티드 애니메이션 기법을 써먹는 관행이 나타났는데, 이런 방식은 기존에 썼던 원동화 프레임을 재활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텔레비전기에 제작된 tv 애니메이션에선 [[작화붕괴]], [[뱅크신]]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작품들이 많다. 미국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 연출은 대체로 한 에피소드의 내용이 다음 에피소드와 연결되지 않는 [[옴니버스]] 연출이 위주이다. 그런 과정에서 [[설정오류]]가 빚어져 팬층의 내외적인 논쟁이 일어난 작품도 많이 나왔으며, [[네모바지 스폰지밥]]처럼 한 작품 내에서 상당한 [[설정변경]]이 일어나는 애니메이션도 존재한다. 이외에 특정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비정기적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완전한 옴니버스 구성이 아닌 애니메이션도 나오는데 [[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]]가 관련된 예시에 속한다. 역동적 [[동화(애니메이션)|동화]]를 위해 눈이 순간적으로 여러 개가 나오는 연출은 황금기 시절의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먼저 시작한 것으로, 이후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2X8Me3mInc|현대 미국 애니메이션은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도 이를 따라한 작품들이 나타났다.]] 소위 '[[눈깔괴물]]'이라 불리는 캐릭터가 처음 등장한 매체도 태동기 후기부터의 미국 애니메이션들로써, 2차 대전 이후에 전면적인 도약을 걸어가던 [[일본 만화|일본 만화계]]의 창작자들한테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. 속칭 'rubber hose'(고무 호스) 애니메이션은 캐릭터의 팔다리가 고무처럼 늘어지며 유동적인 곡선 구조를 띄는 개념으로, 태동기의 펠릭스 더 캣으로부터 부분적으로 연출 묘사가 시작되어, 황금기의 플라이셔 스튜디오 & 디즈니 장단편 작품들, 밥 크렘펫 & [[텍스 에이버리]]의 연출 작품들, 현대기의 렌과 스팀피, 네모바지 스폰지밥,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 등에서 활발히 쓰이는 중이다. 또한, 일본 애니메이션인 [[원피스(만화)|원피스]]의 주인공 [[몽키 D. 루피]]가 사용하는 [[기어 5]]의 연출이 이 연출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